이제 스크린도어 아닌 ‘승강장 안전문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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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스크린도어 아닌 ‘승강장 안전문’
서울시, 개선 건의 받아 추진…1단계 안내문 홍보
에이블뉴스, 기사작성일 : 2012-12-26 11:26:51
서울시는 지하철에서 사용 중인 ‘스크린도어’를 ‘안전문’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2013년부터 단계별로 지하철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.
지난 9월4일 ‘서울시 공공언어 시민돌봄이 한마당’행사에서 대학생 <우리말 가꿈이>의 개선 건의를 받아 추진한 사항으로 , 우선 서울시 전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수렴과 지하철 총괄부서인 서울시 교통정책과 및 서울시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, 서울도시철도, 서울시메트로9호선 등 추진절차를 거쳤다.
이를 토대로 ‘서울시 행정용어순화 위원회」의 사전의견 수렴과 토론을 거쳐 ‘(승강장) 안전문, 승객 보호문, 안전 여닫이’로 압축해 최종적으로 ‘승강장 안전문’으로 확정됐다.
시는 소요예산을 감안해 1단계로 지하철 1호선~4호선 승강장에 부착되어 있는 ‘스크린도어 수동개폐 안내문’을 ‘안전문 비상시 이용안내문’으로 바꾸고, 전광판 안내문구 등을 바꾸게 되며, 2단계로 내년 상반기부터 안내방송을 호선별로 바꾸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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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토대로 ‘서울시 행정용어순화 위원회」의 사전의견 수렴과 토론을 거쳐 ‘(승강장) 안전문, 승객 보호문, 안전 여닫이’로 압축해 최종적으로 ‘승강장 안전문’으로 확정됐다.
시는 소요예산을 감안해 1단계로 지하철 1호선~4호선 승강장에 부착되어 있는 ‘스크린도어 수동개폐 안내문’을 ‘안전문 비상시 이용안내문’으로 바꾸고, 전광판 안내문구 등을 바꾸게 되며, 2단계로 내년 상반기부터 안내방송을 호선별로 바꾸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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