웅진씽크빅-장애인고용공단, 장애인고용증진 협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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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진씽크빅-장애인고용공단, 장애인고용증진 협약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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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진씽크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각장애인용 점자도서 제작 인력을 중심으로 중증장애인 채용의 문을 대폭 넓힐 계획이다.
웅진씽크빅에서 제작된 점자도서는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등에 기증된다.
공단은 웅진씽크빅의 장애 인력 채용 시 입사지원자 모집을 대행하는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.
조종란 공단 고용촉진이사는 “출판 업종의 장애인 고용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에서 이번 웅진씽크빅의 장애인 고용 확대 계획은 매우 반가운 소식”이라며 “공단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조하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 웅진씽크빅은 그동안 공단과 연계해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4명을 채용하는 등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여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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