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서울 스마트 불편신고’ 8월부터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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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울 스마트 불편신고’ 8월부터 운영
불편사항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'신고'
에이블뉴스, 기사작성일 : 2012-07-31 09:27:32


‘서울 스마트 불편신고’는 시설물, 교통,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으며, 기존에 120전화 불편신고와는 다르게 신고위치를 지도위에 표시하고, 현장사진을 첨부해 모바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확대 개발됐다.
특히 유·무선 통합체계 구축으로 스마트폰이나 웹사이트에서 신고된 불편사항의 처리결과를 똑같이 조회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, 웹사이트에서는 지도위에서 분야별 불편신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.
또한 120다산콜센터와 연결되어 있어, 접수된 불편신고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, 처리과정 및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발송하고, 직접 확인도 가능하다.
접수된 불편신고는 즉시 120다산콜센터로 전송되어 해당 처리기관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.
불편신고 처리과정과 결과가 스마트폰 및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공개되며, 휴대전화 단문메시지(SMS)로도 발송되어 민원인에게 접수부터 처리결과까지의 모든 과정을 신속하게 제공한다.
‘서울 스마트 불편신고’의 가장 큰 특징은 신고위치를 지도위에 관리해 지역의 현안문제 분석과 향후 지역별 시정 정책결정에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하다.각종 불편신고 위치정보는 향후 지역별로 많이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분석하여 그 지역에 맞는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시정운영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.
‘서울 스마트 불편신고’ 스마트폰 앱은 8월부터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, 웹사이트를 통한 불편시고 및 조회는 서울시 지도 홈페이지인 GIS포털(http://gis.seoul.go.kr)에 접속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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