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그인 회원가입

참여마당

복지뉴스

서울시, ‘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’ 참여자 모집

페이지 정보

profile_image
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2,239회 작성일 13-01-22 11:20

본문

서울시, ‘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’ 참여자 모집

3월부터 4개월간 926명 선발…25일까지 접수

에이블뉴스, 기사작성일 : 2013-01-22 09:16:49
서울시가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겐 일자리를 제공하고, 일자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‘201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’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.

시는 3월 초부터 4개월간 2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는 ‘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’에 926명의 지역주민을 채용해 ▲자전거 이동정비센터 운영 ▲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제작 ▲취약계층 도배 및 가구 수리 사업 ▲꽃길조성 사업 ▲테마공원 조성 등 지역주민생활을 향상 시킬 수 있는 139개 지역서비스사업에 투입한다.

25개 자치구와 함께 진행하는 ‘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’은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내 사업을 발굴, 지역민들에게 공급해 단순 생계지원을 넘어 기술습득을 통한 직업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.

또한 추진 사업의 대부분이 지역인프라 형성 및 주민생활에 실제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들로 시민편의 향상과 직결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생계지원은 물론 지역 시민들의 환경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

진행 사업들을 살펴보면 ‘지역 문화관광 명소 활성화사업’, ‘공원조성/체육시설 설치사업’, ‘다문화가족 아이돌봄서비스’, ‘주택가 유휴지를 활용한 도시텃밭 조성’, ‘전통예절사업’, ‘어린이 숲 체험교실 운영’ 등 13개 분야 139개 사업이다.

참여 조건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% 이하,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면 된다.

임금은 시간당 4860원, 6시간 근무시 임금(2만9160원)과 교통비(2500원)를 합한 총 3만1660원을 받을 수 있으며, 한 달 동안 빠지지 않고 일하면 최대 73만원을 받으며, 4대 보험이 적용된다.

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되고, 최종 선정자는 2월25일 발표할 계획이다.

-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(ablenews.co.kr)-

-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@ablenews.co.kr-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  • 사단법인 세움터
  • 사업장주소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332 비동5층
  • 사업자번호215-82-12496
  • 대표자명전청자
  • 대표전화02-471-5440
  • 팩스번호02-2043-5040
  • 이메일seum5440@hanmail.net
  • Copyright © 2025 하이홈피. All rights Reserved. Designed by hihompy.


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