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, 장애인 위한 호남권역 재활병원 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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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시, 장애인 위한 호남권역 재활병원 개원
북구 본촌동 소재 156병상…언어·물리치료실 등 갖춰
에이블뉴스, 기사작성일 : 2013-01-24 18:22:21
광주광역시(시장 강운태)가 지난 23일 3년간의 공사기간 끝에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호남권역 재활병원을 정식 개원했다.
조선대학교가 수탁운영을 맡은 호남권역 재활병원은 북구 본촌동 16,047㎡ 부지에 지하 1층~지상 4층, 총 156병상 규모로 의료장비 570여종을 갖추고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.
특히 언어치료실, 소아작업치료실, 소아물리치료실, 열전기치료실, 성인작업치료실, 성인물리치료실, 심폐재활실, 스포츠센터 등이 마련돼 회복수준에 따라 단계적 치료를 받을 수 있다.
이미 정식 개원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임시진료를 실시해왔으며, 임시 운영 한달여만에 장애인과 재활이 필요한 일반 환자 등 현재 입원환자 50명, 일일 외래환자 30여명이 치료를 받았다.
광주시 관계자는 “재활병원에서는 재활 관련 치료와 교육, 장애인 질환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”며 “재활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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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언어치료실, 소아작업치료실, 소아물리치료실, 열전기치료실, 성인작업치료실, 성인물리치료실, 심폐재활실, 스포츠센터 등이 마련돼 회복수준에 따라 단계적 치료를 받을 수 있다.
이미 정식 개원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임시진료를 실시해왔으며, 임시 운영 한달여만에 장애인과 재활이 필요한 일반 환자 등 현재 입원환자 50명, 일일 외래환자 30여명이 치료를 받았다.
광주시 관계자는 “재활병원에서는 재활 관련 치료와 교육, 장애인 질환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”며 “재활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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