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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일, (해)보고 또 (맛)보고에서는

고기, 감자, 양파, 당근, 사과를 재료로 카레를 만들어 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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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레를 완성하고 음식을 맛볼 때

참가자 한 분이 자원봉사자에게 “카레 맛이 어때요?”라고 묻자

자원봉사자는 “완전 맛있어요.”라고 답해주었습니다.

본인이 만든 음식을 다른 사람이 맛있게 먹어 기분이 좋은지

얼굴에 미소를 띠면서 모두 즐겁게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