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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 (해)보고 또 (맛)보고에서는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.

멸치와 다시마를 이용하여 육수를 내고

고추장을 넣어 직접 간을 보는 등

이제껏 진행해왔던 조리 방식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

참가자들이 요리를 하는데 있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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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요리는 참가자 혼자서 만든 음식이 아닌

2인 1조, 다른 참가자와 짝이 되어 만들었기에

협동심과 서로의 배려가 음식에 더해져

맛이 더 좋았습니다.